천수바라작법무
경기도 안성 (사)대한불교 법상종 총본산 쌍미륵사
보살계 수계법회 및 산사음악회
당일 2부 행사직전에 소나기가 제법 쏟아지다가
바라춤 시연직전에 비가 멈추었다.
검정 고무판이 깔린 무대에 비와 사람들의 발자국으로 진흙으로 얼룩져 버렸다.
사람들을 동원 시켜 급히 닦았으나 미끄러움과 물기는 여전했다.
착복한 팔대장삼이 하얀 모시이기 때문에 작법을 시연하게 되는 일행이 걱정됨과 동시에 집행부에서는 행사 시간상 빨리 진행 해달라고 했다.
전날 산신대제 등 며칠간 마이크 없이 목을 무리한 탓에 많이 부었다.
덕분에 조금 탁한 맛이 있으나 그래도 작법에 임한 스님들과 보살들이
최선을 다해 천수바라 시연해 주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